공지 외국인 자녀 국어교육 ‘방문학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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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5-04-15 16:39본문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8개월간 125명 가정 방문해 맞춤 지도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경)는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일정으로 ‘외국인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외국인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은 인천 거주 외국인 자녀의 학습 수준에 맞춰 보충학습을 지원해 학습격차 해소와 학습환경 개선 등 한국 사회 적응력을 높여주기 위한 맞춤형 정책이다.
대교 눈높이 방문교사들이 외국인 자녀 125명을 방문해 1대 1 맞춤 지도를 펼친다.
방문수학이 어려울 경우 눈높이센터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국어 과목에 한해 주 1회 학습이 이뤄진다.
김현경 센터장은 “외국인 가정 자녀의 학습격차 해소는 물론 한국어 교육 성취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skkim@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외국인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은 인천 거주 외국인 자녀의 학습 수준에 맞춰 보충학습을 지원해 학습격차 해소와 학습환경 개선 등 한국 사회 적응력을 높여주기 위한 맞춤형 정책이다.
대교 눈높이 방문교사들이 외국인 자녀 125명을 방문해 1대 1 맞춤 지도를 펼친다.
방문수학이 어려울 경우 눈높이센터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국어 과목에 한해 주 1회 학습이 이뤄진다.
김현경 센터장은 “외국인 가정 자녀의 학습격차 해소는 물론 한국어 교육 성취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skkim@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