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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5-02-27 17:43본문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수준별 9개반 한국어 교육 실시
▲ 한국어 교육 초급반 외국인들이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경)는 이달부터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어 교육은 수준별로 구분해 입문, 초급1, 초급2, 초급3, 중급1(zoom), 중급2(zoom), 토픽2(3~4급), 토픽2(5~6급), 토픽 쓰기 모두 9개 반으로 이뤄져 있다.
평일의 경우 근로 외국인을 위해 야간 화상강의 수업이 진행되고 주말 수업반도 따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한국어 교육은 기존 8개 반에서 토픽 쓰기반을 새로 추가했다.
토픽 쓰기는 한국어의 문법, 어휘, 표현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이자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구성됐다.
토픽 쓰기반은 외국인들의 폭넓은 한국어 활용은 물론 한국어능력시험(토픽) 응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단순히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한국 전통문화를 익히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병행해 진행하기로 했다.
자세한 한국어 교육 안내는 센터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된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경)는 이달부터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어 교육은 수준별로 구분해 입문, 초급1, 초급2, 초급3, 중급1(zoom), 중급2(zoom), 토픽2(3~4급), 토픽2(5~6급), 토픽 쓰기 모두 9개 반으로 이뤄져 있다.
평일의 경우 근로 외국인을 위해 야간 화상강의 수업이 진행되고 주말 수업반도 따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한국어 교육은 기존 8개 반에서 토픽 쓰기반을 새로 추가했다.
토픽 쓰기는 한국어의 문법, 어휘, 표현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이자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구성됐다.
토픽 쓰기반은 외국인들의 폭넓은 한국어 활용은 물론 한국어능력시험(토픽) 응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단순히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한국 전통문화를 익히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병행해 진행하기로 했다.
자세한 한국어 교육 안내는 센터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된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